사단법인 산과자연의친구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S705호(성수동1가, 헤이그라운드( HEYGROUND) 전화: 02-743-2625
산과자연의친구 1994 -2025
사단법인 산과자연의친구는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존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1994년 북한산국립공원 고갯길 ‘우이령’ 확장·포장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설립, 30년간 다양한 생태 보존운동과 생태학교,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례연구와 여론조사를 통한 정책 반영
2003년에 시작한 우이령포럼은 환경과 생명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대안적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례 연구와 관련 여론조사를 병행하며, 문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공론화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구적 화두는 환경과 생명입니다. 이는 개인의 삶과 공동체, 국가의 발전에도 깊이 관계됩니다. 우이령사람들은 우이령 확포장 사업 저지를 시작으로 백두대간 점봉산 연어회귀 남대천 보호 운동을 전개했는가 하면, 광릉숲 보존과 서울의 삼청각 같은 문화 시설 경관 보호 운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영월댐 건설 백지화 캠페인을 전개하여 동강을 살려내는데 앞장섰던 단체이기도 합니다. '97년 이후 최근 수년간은 수도권의 녹색허파이자 세계적인 명산인 북한산 국립공원의 도봉산과 수락, 불암산을 관통하는 8차선 고속도로인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건설 노선 우회를 위해 매진하였습니다. 이 같은 문제의 현안에 대한 시민 사회적 연대 운동에 매이지 않고 한편으로는 날로 위협받고 있는 산과, 강 습지 등 국내의 생태적 요지들을 모니터하고 찾아보는 정기적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풀뿌리 자연보존 운동의 실천적 모습을 예시함과 아울러 관심 있는 사람들과 교육적 체험의 기회도 나누어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혁명적 전환이 요구되는 이때에 구호에 그치는 "공생"과 "지속 가능한 개발"이 아닌 "살림과 죽임"의 경계를 분간하여
환경과 생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이 절실합니다. "우이령포럼"은 지구상의 생명공동체의 "삶"을 위한 새로운 모색과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대안적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에 따르는 사례연구와 관련 여론조사를 병행하여 문제 사안들에 대한 공론화의 근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제1회(2003.11.27)
자동차 문명과 도로 필연인가,선택인가?
제2회(2004.05.20)
도로와 환경‘도로정책의 문제점’
제3회(2004.09.23)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위한 ‘환경의 길’
제4회(2004.11.25)
‘도봉산 골프장‘ 얻는 것과 잃는 것'
제5회(2005.04.12)
터널은 친환경적인가?
제6회(2005.06.23)
백두대간 관통 춘천 양양 고속도로 뚫어야 하나?
제7회(2005.09.02)
참여형 도로건설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
제8회(2005.11.16)
고속도로망으로 전국토를 쪼갤 것인가?
제9회(2006.03.22)
민자고속도로의 허와 실
제10회(2006.06.29)
고유가시대의 바람직한 교통정책
제11회(2006.11.16)
한계령 길 어떻게 할 것인가?
제12회(2007.04.10)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 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제안
제13회(2007.09.18)
국립공원 탐방로 어떻게 할 것인가?
제14회(2007.12.11)
백두대간 등산로 무엇이 문제인가?
제15회(2008.03.13)
경부운하와 한반도의 강-수공학적, 수질적, 생태학적 검토
제16회(2008.06.19)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 탐방로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17회(2008.11.20)
광릉숲 보존의 최선방법은?<부제>우회도로 개통이후의 숲 보존정책
제18회(2009.04.10)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꼭 필요한가?
제19회(2009.07.06)
북한산국립공원에 또 관통터널? -은평, 평창, 북악터널 추진에 관해
제20회(2009.10.27)
서해의 진주, 굴업도 보존을 전제로 생태친화적 개발은 불가능한가?
제21회(2010.03.18)
2010 UN생물다양성의 해’와 4대강 사업
제22회(2010.07.07)
4대강' 현장보고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제23회(2010.11.26)
우리가 낸 세금이 환경을 파괴한다면
제24회(2011.03.22)
자연생태계와 공존하는 탐방문화, 둘레길을 진단하다
제25회(2011.06.22)
‘신재생에너지개발과 생태계보전’
제26회(2011.11.23)
‘평창동계올림픽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그 대안은 없는가’
제27회(2012.04.25)
가리왕산 스키장 ‘강원도내 대안지를 찾아서’
제28회(2012.11.05)
'산림생태계의 보고, 가리왕산이 무너진다’
제29회(2013.04.15)
'4대강 사업, 박근혜정부에서도 계속되는가?'
제30회(2013.07.04)
'DMZ 세계평화공원과 한반도 생태축'
제31회(2013.11.21)
'남한 최고의 가리왕산 원시림, 스키장 건설로 잘라낼 것인가'
제32회(2014.03.20)
'765Kw 초고압 송전탑’, 과연 합리적인가?
제33회(2014.12.03)
‘환경훼손, 적자 우려 평창 올림픽 이대로 좋은가’
제34회(2015.11.17)
'우리나라 산지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
제35회(2016.06.17)
‘우리나라에 침입한 외래식물 어떻게 할 것인가“
제36회(2018.02.20)
‘누구를 위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인가?
제37회(2018.06.20)
‘가리왕산,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
제38회(2018.11.07)
‘우이동계곡의 과거, 현재, 미래’
제39회(2019.05.13)
‘북한산 국립공원 경관 가로막은 파인트리 어떻게 할 것인가’
제40회(2024.06.19)
‘평창 올림픽으로 훼손된 가리왕산 어떻게 할 것인가?"


